카카오톡 채팅방 홈 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카톡 바로가기.(친구, 연인, 가족 등)
카카오톡이 업무적으로도 활용되고, 마케팅도 카톡으로하고, 카톡의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해, 카톡 대화방 목록은 매일매일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각종 카톡 알림을 받다보니, 정작 대화를 해야 할 상대를 찾을 때는 채팅방 목록을 한참 내려서 찾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일전 포스팅에서
- 친구 프로필 즐겨찾기
- 카카오톡 채팅방 상단 고정
등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카카오톡 특정 대화방을 홈 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특정 대화상대와의 채팅방을 홈 화면에 바로가기로 만들어 두면
카카오톡 실행 >>> 하단 목록에서 채팅을 선택 >>> 채팅방을 찾아서 검색.
의 과정에서
홈 화면에서 특정 대화방 바로가기 선택
으로 간단하게 특정 상대와의 채팅방을 바로 실행시켜 줄 수 있게됩니다.
자주 연락하는 상대와의 대화방은 요런식으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편하게 카카오톡 이용이 가능합니다.
✔️ 카카오톡 몰래 확인하기. 카톡 숫자 1 안 사라지게 보는 방법. 비행기 모드. ✔️ 카카오톡 사진 묶어 보내기. 카톡 사진 여러장 한 번에 보내기. 사진 안 깨지게 보내는 방법. 고화질로 보내기. |
카카오톡 채팅방 홈 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는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카톡도 사용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인간의 심리상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간단한 내용이라 설정법을 소개해드리기에 앞서 간단하게 장점, 단점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닥 중요한 내용은 아니므로, 바쁘신 분들은 바로 설정법으로 넘어가셔도 큰 지장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장점
- 시간 절약: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시간 절약입니다. 자주 소통하는 친구, 가족, 동료와의 채팅방이나 중요한 정보가 오가는 단체 채팅방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편의성 증대: 카카오톡 앱을 열고 채팅 목록을 스크롤하며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줍니다. 특히 손이 자유롭지 않거나 급하게 메시지를 확인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 중요 채팅방 관리 용이: 특정 프로젝트 채팅방이나 가족 그룹 채팅방처럼 자주 확인해야 하는 채팅방을 홈 화면에 두어 잊지 않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긴급 상황 시 신속 대응: 비상 연락망이나 응급 상황을 위한 채팅방을 바로가기로 설정해두면 필요할 때 즉시 접근하여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단점
- 홈 화면 복잡성 증가: 너무 많은 채팅방을 바로가기로 만들면 스마트폰 홈 화면이 아이콘으로 가득 차서 지저분해지고 오히려 원하는 앱이나 위젯을 찾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개인 정보 노출 위험 (잠금 해제 시): 스마트폰 잠금이 해제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홈 화면을 볼 경우, 어떤 채팅방이 중요한지 바로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사생활 노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오터치 가능성: 홈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많을 경우, 실수로 다른 앱이나 바로가기를 터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iOS 미지원: 이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지원됩니다. 아이폰(iOS)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자주 대화하시는 몇 개의 채팅방만을 만들어 두는게 효과적입니다.
카카오톡 채팅방 홈 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간단한 설정을 통해 특정 상대와의 채팅방 홈 화면 바로가기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도 이런저런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보니, 특정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사용 못하는 것 뿐이지, 알기만 하면 설정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1 카카오톡 실행
2. 바로가기를 만들고 싶은 대화방을 찾아줍니다.
3. 해당 대화방을 길게 꾸욱 눌러줍니다.
4.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를 선택

생성되는 팝업에서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를 선택하시면 휴대폰 홈 화면에 해당 채팅방의 바로가기가 생성됩니다.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으시면 끝이 납니다.
이상 카카오톡 특정 대화방 홈 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