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실손 보험금 쉽게 청구하는 방법. 약국 약값, 진료비 청구.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실손 보험금 쉽게 청구하는 방법. 약국 약값, 진료비 청구.

보험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매월 납입하는 보험을 쓸 일이 생겼다는 얘기는 그만큼 안 좋은 일이 발생했다는 뜻이니, 일견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보험을 사용하지도 않는데 매월 나가는 돈이 아까운 것도 사실인데요.

실비라고 불리기도 하는 실손 보험금을 하나쯤은 들어두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았을 때 보험금 청구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토스는 저같은 작은 블로거에게는 사탕 하나 주지 않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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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장점 및 단점.

오늘 포스팅에서는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고 보험금 청구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도 그렇고, 휴대폰도 그렇고 가입을 해야하는 상품들의 경우 가입은 상당히 간단한데,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해지를 하려면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보험금 청구는 보험 사기를 방지한다는 명목하에 원하는 서류들이 더럽게 많은데요.

보험금 금액이 큰 경우에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어쩔 수 없이 시키는대로 필요한 서류들을 다 준비하게 되지만, 소액의 경우 귀찮음과 짜증이 밀려와 안 받고 말지라는 생각으로 포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서비스가 바로 토스의 병원비 돌려받기인데요.

간단하게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기능이란?

토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복잡한 서류 준비나 보험사 방문 없이, 앱에서 몇 번의 터치만으로 병원비와 약제비 영수증을 촬영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장점

  • 간편하고 빠른 청구: 병원비 영수증과 약제비 영수증 사진만으로 청구가 가능하며, 복잡한 서류 작성이나 팩스 전송 등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 언제 어디서든 신청 가능: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24시간 언제든지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보험사 지원: 주요 실손보험사를 대부분 지원하여, 여러 보험사에 가입되어 있어도 토스 앱 하나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청구 내역 및 진행 상황 확인 용이: 앱을 통해 과거 청구 내역과 현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근 병원/약국 방문 내역 자동 연동 (일부): 토스에 연결된 카드로 결제한 병원 및 약국 방문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와 더욱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없음: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 이용에 대한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점

  • 100만 원 이하 소액 청구 위주: 일반적으로 100만 원 이하의 소액 병원비 청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고액의 보험금 청구 시에는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대리인 서류 발급 불가 시 이용 제한: 일부 병원이나 약국에서는 대리인에게 진료비 영수증 등 관련 서류 발급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토스 앱을 통한 청구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일부 보험사 미지원: 모든 보험사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가입한 보험사가 토스 앱에서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주요 보험사는 대부분 지원합니다.)
  • 개인 정보 제공에 대한 우려: 보험금 청구를 위해 개인 정보 및 병원 이용 내역을 토스에 제공해야 하므로,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사용자에게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과거 진료 내역 청구 제한: ‘실손24’ 앱과 달리, 토스 앱은 서비스 시작 이전의 오래된 진료 내역에 대한 간편 청구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3년치 내역 확인 및 청구 가능성은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에는 토스보다 편한 경우도 있으므로, 취향껏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실손24앱에 대해서는 추후 기회가 되면 자세히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문은 조금 있긴 하지만, 일부 병원은 연동이 되어 쉽게 청구가 가능하기도 하고, 수수료도 없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병원비 돌려받기 신청 방법.

간단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표방하는 토스이지만, 이것저것 기능들이 늘어나다보니, 특정 서비스가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헷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기능의 경로를 찾기만 하면 사용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1 토스 어플 실행

2. 하단 우측의 전체를 선택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실손 보험금 쉽게 청구하는 방법. 약국 약값, 진료비 청구.

3. 내 보험을 선택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실손 보험금 쉽게 청구하는 방법. 약국 약값, 진료비 청구.

4. 병원비 돌려받기를 선택

바로 이 곳에 병원비 돌려받기 기능이 있습니다.

이후 과정은 보험 연결 여부, 토스 인증서 발급 여부, 로그인 방식, 계좌 인증 여부 등에 따라 약간씩은 다르게 진행되므로, 간단하게 대략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는 것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내 병원비 돌려받기를 선택

오늘 포스팅에서는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고 보험금 청구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 병원비를 청구할 보험 선택 연결

오늘 포스팅에서는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고 보험금 청구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를 연결하셔도 되지만, 찝찝하신 분은 청구할 보험사만 선택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7. 인증서 인증

토스 인증서로 인증을 진행합니다.

8. 약관 동의 후, 인증

약관에 동의하신 후, 지문, 비밀번호 등을 통해 인증서를 인증해줍니다.

9. 보험사 연결 동의

다시 한 번 보험사 연결에 동의해 주고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10. 보험사를 선택 후, 진료 내역을 선택

어떤 항목으로 진료를 받으셨는지 간단하게 써 주시면 됩니다.

11. 사진 첨부 및 환급받을 계좌 입력.

영수증, 약제비 계산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 줍니다.

사진으로 미리 찍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스에 연결된 계좌가 있으시다면, 해당 계좌를 선택해 주셔도 됩니다.

캡처가 안 되는 관계로 얼렁뚱땅 쓰기는 했는데, 안내대로 진행을 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신청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2. 완료

이제 입금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글로 쓰려니 상당히 복잡해 보이는데, 약제비 계산서 등의 필요한 서류만 미리 준비해두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상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에 대한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